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기도내 부정행위자는 오후 5시 30분 현재, 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반입금지 물품(휴대폰 및 MP3 등 전자기기) 소지 7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3명, 종료령 후 마킹 2명 등이며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고 조사 후 확정되면 당해년도 성적이 무효처리된다.
한편 4교시 결시율은 4교시 응시선택자 16만 3765명과 결시자 1만 3500명으로 결시율은 8.24%이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