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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휴대폰-소형가전 11만대 수거

수거제품 공개매각 후 12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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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11.10 17:50:34

경기도가 1달 동안의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제품 집중수거 캠페인을 통해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제품 11만대를 수거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자원 재활용과 이웃돕기 실천을 위한 ‘폐 휴대폰 및 소형가전제품 수거 캠페인’을 시·군, 교육청, 학교, 사회적 기업, 경기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수거된 폐휴대폰은 약 9만 2000대이고 소형폐가전은 MP3, 카메라, 게임기 등 총 1만 8000대 가량이다.
수거된 폐휴대폰과 소형폐가전은 공개 매각되며 도는 판매수익금을 12월 말쯤 경기사회 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무한돌봄사업 등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1년부터 폐휴대폰 수거 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2011년에는 41만2181대를 수거해 4억 5000여만 원을, 2012년에는 26만8471대를 수거해 2억 9000여 만 원, 지난해에는 21만7198대를 수거해 2억 3900여 만 원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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