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농협(조합장 남하룡)이 4일 관내 18개 경로당에 난방비와 백미를 지원했다.

평동농협은 이날 900만원 상당의 난방비와 쌀(20kg)160포를 전달했다.

평동농협은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18개 경로당에 난방비와 백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평동농협은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하나로마트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지역복지시설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하룡 조합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형태로 수익을 환원하여 고객에게 인정받는 일등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