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생활은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만큼 가족의 미래를 위해 기초를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에 태어난 아기와 함께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결혼 2년차 직장인 A씨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나다 보니 행복도 두 배로 늘었지만, 책임감도 더욱 커졌다. 아이를 위한 양육비부터 주택마련에 노후까지,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정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보험상품부터 다시 검토해 보기로 했다.
신혼부부라면 질병·사고에 대비하는 보험도 중요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배우자와 자녀의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사망보험도 고려해야봐야 한다. 특히 가장의 부재 시 가정에 닥칠 수 있는 경제적 상황에 대비해 적정한 수준의 보장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망보험은 가입연령이 젊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신혼시기가 가입 적기이기도 하다. 단, 경제상황이 빠듯한 시기인 만큼 부담 없고 꼭 필요한 핵심보장에 집중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현대라이프 ZERO 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핵심 경제활동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경제활동기를 고려해 10년, 20년, 30년의 핵심기간을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1억원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만9000원. 동일한 기준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에는 보험료가 19만원으로 현대라이프 ZERO 정기보험은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약 85% 정도 저렴하다.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각각 보험에 가입해 서로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생 보장을 원할 경우 ‘현대라이프 ZERO 종신보험’은 특약이 없고 사망이라는 핵심보장에만 집중해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또한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60세형, 70세형, 80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60세형을 선택할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60세까지는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보장받고, 이후 종신까지는 보험가입금액의 50%를 보장받게 된다.
현대라이프는 종신보험 가입 후 많은 사람들이 중도 해지하는 이유를 반영해, 필요한 시기에 집중보장하고 경제적으로는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정기보험과 종신보험 등 현대라이프 ZERO 상품은 전화 및 ZERO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