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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숨은 장애인 연금 대상자 집중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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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1.03 18:18:01

(CNB=최성락 기자)  태백시는 이달을 장애인 연금 지원 대상자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통·반장 및 복지 기관 종사자 등과 함께 중증(1급, 2급, 3급 중복장애)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장애인 연금 지급 신청 홍보에 나선다.

태백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장애인 연금을 확대 시행 중이며 새로 바뀐 장애인 연금 신청자는 25명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조건이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알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을 찾아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연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계좌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 연금은 만 18세 이상 등록한 중증 장애인(1·2급, 3급 중복장애) 중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인정액인 선정기준액(단독 87만 원, 부부 139만 2000원) 이하인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태백시의 장애인 연금 수급자는 455명이며 매월 20일 최고 20만 원을 지급받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집중 발굴 기간 동안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강화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 연금 수급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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