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모바일정당 '크레이지파티'가 '초연결사회와 미래정당' 이라는 주제로 오는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초연결사회'와 '미래정당'이라는 아젠다를 가지고 UN미래학회, 정당정치의 폐혜, 디지털기술기반의 한계, 영국 노동당사례, 미국 민주당사례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크레이지파티의 사례를 참고삼아 앞으로의 정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토론회는 윤성이 경희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승훈 크레이지파티 위원과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강한섭 교수, 안병진 교수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