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14.11.02 15:48:54
▲임우진 서구청장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10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자원개발, 홍보 등 6개 분야 36개 평가지표에 대한 현장점검 및 사례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평가결과 서구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그리고 지역자원 연계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초학습·정서발달 지원은 물론 가족 문화체험, 건강검진 그리고 재능기부까지 드림스타트 가정의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올해 실시한 제5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 운영사례 실무부문에 김귀례 실무자가 제출한 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개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