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2박 상품으로 98만원부터 제공된다. 디럭스오션 객실 1박과 조식 2인, 제주의 산해진미를 맛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는 풀사이드브런치 뷔페 2인, 럭셔리카바나 이용, 한식과 일식, 이탈리안 중 고객의 취향대로 선택해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너 2인,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ACE 프로그램 50% 할인 특전이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과 체크인 시 주차 대행 서비스 무료 1회, 롯데스카이힐제주 C.C그린피20% 할인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상기 요금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럭셔리카바나는 42인치 TV와 뱅앤올룹슨의 최신 음향 시설, 안락한 소파 베드를 완비해 따뜻한 해온에서의 물놀이를 더욱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한 럭셔리카바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 선착순 예약을 통해 하루 1회 이용할 수 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