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글로벌 고배당 1등주 랩’은 배당수익률이 높은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한다. 최근 10년 글로벌 주식들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5%로 국내 배당수익률 1.6%보다 높으며, 지난 15일 발표된 국내기준금리인 2.0% 보다도 높다.
시가총액 10조 이상, 배당수익률 4% 내외의 글로벌 대형주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분산이 가능하며, 또한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배당을 재투자해 복리효과를 발생시킨다. 특히 글로벌 기업의 경우 배당지급주기가 국내기업에 비해 짧아 복리효과가 커서 장기투자자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은 2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1000만원 단위로 추가입금이 가능하다. 선진 각국 주식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환헷지는 하지 않으며 수수료는 연 1.5%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