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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축제 기념 무등갤러리 '기획특별전' 개최

116명 작가 150여점 출품…30만원 균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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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10.06 10:38:59

제11회 추억의 7080충장축제를 기념한 기획특별전이 7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거리 무등갤러리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Mu Deung Art Festival-소품展'이라 명명된 기획특별전은 지난 9월 광주지역 활동작가 1650명을 대상으로 충장축제 주제인 ‘추억과 비상’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공모해 출품작을 선정했다.

116명의 출품 작가들은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사진, 문인화 등 150여점의 작품을 개최 기간 동안 전시·판매한다.

특별전에 출품된 작품은 30만원에 균일 판매하며 7일 오후6시 전시 오픈식을 갖는다.

조은경 무등갤러리 관장은 “충장축제를 세계 속의 축제로 알리고 예술의 거리를 찾은 관람객과 문화적 향기를 교류하기 위해 특별기획 초대전을 기획했다”면서 “광주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예향 광주의 예술혼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가 운영하는 ‘무등갤러리’에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8회의 충장축제 기획특별전을 개최했으며 작품 구매에 따른  관람객과 작가들의 반응이 좋아 지난해부터 소품판매전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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