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대연회장에서 ‘오킴스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옥토버페스트의 공식 맥주인 파울라너 생맥주가 무한정으로 제공되며, 독일 전통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가을의 뮌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독일식 수제 소시지와 독일을 대표하는 빵인 ‘브레첼’, 소금에 절인 돼지 뒷다리 고기를 맥주에 푹 삶아 향신료를 첨가한 ‘아이스바인’, 돼지 뒷다리를 양파등의 야채를 넣어 숯불 화로에 3시간 이상 구운 ‘슈바이 학센’, 독일식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 등 다양한 독일 음식이 제공된다.
더불어 유럽스타일의 뷔페 메뉴와 독일음식을 스테이션별로 즐길 수 있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게임과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당 8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 051-749-7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