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주시, 추출식품류 제조 ‘건강원’ 민관합동 기획 감시

10월6일까지 10일간, 222곳 대상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9.18 15:57:50

광주광역시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건강원과 액상차 제조업체에 대해 범정부 민‧관합동 기획감시를 실시한다.

대상은 △자가품질검사 부적합률이 높은 홍삼추출액, 붕어엑기스 등 추출가공식품 제조 건강원 △쑥차, 도라지즙 등 액상차 제조업체 등 추출식품류 제조․가공업체 222곳이다.

이번 기획감시는 시․구 공무원, 시민감시단 등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5개반 20명의 감시인력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주요 감시 내용은 ▲작업장, 제조시설 및 종업원 등의 위생관리 실태 ▲식용금지 원료 사용 및 원료 선별 여부 등 적정원료 사용 여부 ▲사용 원료명, 함량 등 표시 적정 여부 등이며 생산․보관중인 추출가공제품도 수거할 예정이다.

강철호 식품안전과장은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즐겨 찾는 보양.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추출식품류 제조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 등을 통해 실질적인 위생관리 개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