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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 친환경농업대학 운영

국내의 유명한 친환경농업 전문교수들 강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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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9.17 15:05:08

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과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양홍모)는 17일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일대 친환경농업육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차적으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했다 .

무등산 일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무등산수박을 비롯해 포도, 쌀 등이 주로 재배되는 지역으로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농업이 확대되면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될  것으로 예상되어 친환경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친환경농업대학은 총 2기로 나누어 운영 될 예정이다. 1기는 수강신청을 마친 1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 12월말까지 운영되며 2기는 수확 영농철이 끝나는 11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내년 2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농업대학에는 국내의 유명한 친환경농업 전문교수들이 대거 참여해 기수별로 총 15주 동안 이론교육, 실증실험, 실습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일회성교육과는 달리 큰 교육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진섭 광주농협 조합장은 “국립공원인 무등산의 이미지와 친환경 농업을 결합하여 농업소득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점차적으로 지역의 명산인 무등산을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단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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