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진도군 9월에 가볼만한 곳' 선정…한국관광공사

가을 단풍철 앞두고 ‘2박3일 가족 여행’ 가볼만한 곳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9.11 11:00:37

전남 진도군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9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이달에 가볼만한 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기자, 여행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매월 각 지역의 관광명소를 선정, 홍보하는 사업이다.

선정위원회는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2박3일 가족 여행’을 주제로 9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진도군을 선정했다.

전문 여행 작가를 파견해 ▲영화 ‘명량’으로 유명한 진도대교와 울돌목, 진도타워 등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이 깃든 역사 현장 ▲민속예술의 보고인 진도군의 국악(소리) 여행 ▲국보급 작품이 많이 전시되고 있는 소전미술관․장전미술관 등 가족 관광 명소들을 집중 취재했다.

이번에 소개된 국립남도국악원, 진도 토요민속여행, 진도문화체험장 등은 요즘 여행추세인 휴식과 체험, 자녀 교육 등의 주제에 부합돼 가족 여행지로 최적의 장소라는 게 진도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전문 유관 기관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 홍보 마케팅과 관광 인프라 개발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변화하는 관광객의 요구에 맞춰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보배섬 진도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