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수도권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과 인천가공물류센터 등 수산시설을 견학하고, 수협중앙회 본부를 방문해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어업정보통신본부의 각종 통신시설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 한국 수산업의 미래, 협동조합의 이해 등의 특강과 캠프 참여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 캠프는 수산업과 어촌 사회 발전에 헌신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