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연구원(원장 이용섭)은 2일부터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대상은 국세와 지방세다. 상담은 '한반도미래연구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한반도 미래연구원 홈페이지와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방문상담은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진행한다.
이용섭 원장과 광주세무사회(광주·전남ㆍ전북관할) 회장을 역임한 윤경도부원장 등 세금전문가 10인이 상담에 직접 참여한다.
이용섭 한반도미래연구원장은 "세제실장, 국세심판원장,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장관(지방세 담당장관), 국회 기획재정위원 등의 다양한 조세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 할 것"이라며 "억울한 세금문제에 대해서는 과세관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해나가고, 불합리한 세금제도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 세제실(국세) 또는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지방세)에 세법개정을 건의하거나 국회에 입법청원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