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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 생활개선회 '행복농촌 토크콘서트' 대상

동방의 울림팀 '승무 중 법고부분 난타공연'으로 2014년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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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4.09.01 08:35:39

경기도 광주시 생활개선회가 경기도 농헙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2014 행복농촌 토크 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산시문화예술회관에서 박수영 경기부지사 등 도관계자와 8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 행복농촌 토크 콘서트'에서 농촌여성 솜씨 발표대회에 참가한 광주시 생활개선회 '동방의 울림'팀이 전통예술의 하나인 승무 중 '법고부분' 난타공연으로 대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8개 시군 생활개선회를 대상으로 지난 해 8월부터 올 7월말까지 1년 동안 생활개선회원들의 활동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광주시 생활개선회가 대상을 수상한 한편, 우수활동 생활개선연합회로 선발되어 경기도지사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대해 조순현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여성지도자로서의 역할수행 및 회원 간의 단합과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학진 소장은 "광주시 생활개선회원들이 매사 솔선수범하고 열정을 다하는 참여의식이 오늘의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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