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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실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서 축하무대

‘난 괜찮아(I Will Survive)’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라이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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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창현기자 |  2014.08.31 22:56:09

▲‘프리실라’ 팀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이미지=방송화면 캡처)

8월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화제의 뮤지컬 ‘프리실라’ 팀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대 밖에서는 국내에서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뮤지컬 ‘프리실라’의 ‘난 괜찮아(I Will Survive)’를 주연배우 김다현, 이주광, 유승엽을 비롯한 앙상블 배우까지 총 17명이 출연해 역대 최다 인원으로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친숙한 노래일 뿐만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내내 어깨를 들썩이게 해 200여 명의 관중은 물론 전 패널이 기립 박수로 환호를 보냈다.

축하 공연을 감상한 MC 강호동 역시 가족들과 함께 보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프리실라’ 팀의 김다현, 이주광, 유승엽은 이어진 토크 시간에도 ‘뮤지컬 킹’의 결승까지 올라온 도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2라운드의 냉혹한 경연을 거쳐 진출한 총 5팀의 마지막 서바이벌과 함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자리에서 뮤지컬 선배인 동시에 꿈을 쫓아 여행을 떠나는 ‘프리실라’ 세 배우들이 보내는 메시지는 참가자들에게 의미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프리실라’는 마돈나, 티나 터너 등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었던 히트 팝으로 전곡이 이뤄졌으며 3만여 개의 LED 버스 세트가 360도 회전하며 무대를 꽉 채워 눈과 귀를 만족시켜준다.

특히 가족의 소중함과 탄탄한 드라마로 감동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10대부터 머리가 희끗한 실버 관객까지 일으켜 세우는 신나는 커튼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9월 28일까지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CNB=안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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