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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ICT 융복합 확산사업 추가 신청 받아

시설원예.과수재배.축사시설 농가 대상, 30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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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8.29 09:00:40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들이 ICT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통한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과학적 영농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ICT 융복합사업은 생산․유통․소비 등 농식품의 가치사슬(value-chain)에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은 농업의 생산·유통·소비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온도·습도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온실 환경에 문제가 있을 경우 모바일·PC 등으로 알려주어 손쉽게 시설을 관리하는 것이다.

2014년도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은 시설원예 1000농가, 과수재배 200농가, 축사시설(양돈) 80농가에 대하여 보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관심있는 농가들은 30일까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 사업에 많은 농가의 참여 유도를 위하여 지난 7.22.(화)에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전남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그 이후 사업을 신청한  76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한 결과 16농가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은 시설원예, 과수재배 및 축사시설별로 지원되며, 사업비는 농가별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2억원(축사 5억원)이 지원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남도는 농도이지만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업 생산성이 낮으므로, ICT 확산 사업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남도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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