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에서는 지난 27일 수원역 광장 앞에서 수원시팔달구외식업지부와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 식품안전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식단, 나트륨 저감화 인식개선, 원산지 표시확인 바로알기, 1830손씻기(하루에 8번 30초씩)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 식중독 3대 예방(손씻기,끓여먹기,익혀먹기) 실천 등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용 물휴지, 부채 등을 나눠주며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안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김성태 팔달구외식업지부장은 “건강한 음식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식생활 안전관리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성기복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 다중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건강한 음식문화를 형성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