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수원중부서, 추석 맞이 탈북민 위로 행사 개최

탈북민들의 조기 정착 위해 최선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8.27 16:42:43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봉암)는 추석을 앞두고 27일 수원시 장안구 한 음식점에서 지역 거주 탈북민들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보안협력위원회의 탈북민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정착지원을 돕기 위한 자리로 이어진 가운데 추석을 맞아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60세이상 불우․독거 탈북민 3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탈북민 김모씨(65세,여)는 “고향을 떠나와  홀로 명절을 맞이하면서 북에 있는 가족들이 그리워 외로움을 느끼곤 했었는데 명절 때마다 이렇게 관심 갖고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보안협력위원회의 든든한 지원 활동은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경찰도 더욱 더 관심을 갖고 탈북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 할 것이고 탈북민들도 열심히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