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대표 16팀(32명)은 찬·반 역할을 추첨해 토론하는 ‘아카데미(CEDA)’방식으로 ‘인터넷 악성댓글 처벌은 강화해야 한다’라는 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회의장상(대상) 동두천외고 박정연, 서윤덕 ▲안전행정부장관상(금상) 민족사관고 이예주, 이재은 ▲법제처장상(은상) 청원고 유원빈, 한상혁 ▲국가보훈처장상(은상) 보영여고 권수정, 신하영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환 자유총연맹 회장은 “균형 잡힌 사고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덕목이며, 청소년기야말로 이러한 능력을 습득하고 훈련해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