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대표의원 김현삼)은 21일 안산시 대부동 대부도 포도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과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농촌 봉사활동에는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김유임 부의장 및 해당 지역구인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포도박스 작업 및 잡초 제거 등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돕고 갑작스런 폭우에 농가 피해가 있는지 현장 점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갑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 봉사활동을 나와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며 농촌 지역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했다.
김현삼(안산7) 대표의원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지역내 농산물의 상품 브랜드화 및 다양한 판로 확대가 필요하며 경기도의회에서는 농업의 발전과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지원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