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구, 추석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청소, 의료 등 9개 분야…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설치 운영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8.20 13:45:27

광주 동구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각 분야별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명절 전후로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지역물가 관리, 귀성객 안전수송 및 교통질서 유지 등 7개 분야의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명절 연휴기간 동안 각종 행정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괄, 교통, 청소, 의료 등 9개 분야 123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가스 및 각종 시설물, 건축현장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정적 물가관리를 위한 민․관 합동 지도 점검반 운영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장보기 날 행사를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교통 혼잡지역 특별단속, 어려운 이웃 및 시설 위문, 쓰레기 수거, 보건소 기동 진료반 편성 및 병원응급진료 안내센터 운영, 당번 의료기관․약국 현황 등 홍보물 배부, 재난․재해 응급조치 태세 확립과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 및 감찰활동 강화를 통하여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을 비롯해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안정대책을 세워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