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4.08.17 13:30:44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9월1일과2일, ‘해결중심 단기가족치료 중급과정’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해결책 구축을 위한 면접기술,메시지 작성, 면담 과정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교육과정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해결중심 상담기법을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초급과정과 마찬가지로 해결중심치료학회와 연계되어 있어서 해결중심 치료사 자격 취득 시 교육연수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요청으로 올해 처음 중급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더욱더 심도 깊은 상담기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정 신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