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서장 조희련)는 8일 수원 호매실IC입구에서 수원서부경찰서,수원시청,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경기도 건설본부 합동으로 과적 및 불법구조변경 등 화물차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을 하였다.
합동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은 모두 8대로 짐을 싣고 고정을 시키지 않거나 덮개를 덮지 않은 적재불량3건,과적2건, 불법구조변경 2건과 화물차 상호미표시도 적발되었다.
서부경찰관계자는 이러한 화물차들의 불법구조변경,과적 등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