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4.08.02 19:02:47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은 1일 평택시 학명농원에서 경기새농민회 임원진 및 과수분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기새농민회 과수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새농민회(회장 최동군)는 2014년 8월 현재 512부부(1024명)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과수,관광,수도작,시설채소,축산,특작,화훼 부문으로 나눠 품목별 분과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과수분과 강학배 분과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립,과학,협동하는 새농민들이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서로 힘을 모아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경기농업기술원 염학수 과수전문위원의 『주요 과수의 생산동향 및 과원 토양관리』특강과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정신 실천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영농의 과학화 및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는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 도모하고 한국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