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제종길) 민원콜센터는 지난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표준협회 서비스 분야에서 KS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현판식을 가졌으며 이와 함께 감정노동자인 상담사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민원콜센터가 개소한 지 1년 반 만에 고품질의 상담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안산시는 감정노동자인 상담사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내가 안산시의 얼굴이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S 인증제는 국가가 제정한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써 절차의 표준화를 통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과 대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민원콜센터(1666-1234)는 2013년 2월부터 시민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전문상담사가 원스톱으로 민원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평일에는 08:00~19:00,주말 및 공휴일에는 09:00~18:0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돼서 하루 평균 1500콜의 전화 상담을 받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주요 기사
![[쿨韓정치] 안철수가 쏘아올린 공…벼랑 끝 '野 혁신위'](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8/art_1751938917_176x135.jpg)
![[우상결] 상반기 ‘맑음’ 게임업계, 정부 지원 공세에 또 웃는다](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7/art_1751518900_176x135.jpg)
![[뉴스텔링] 尹 재구속 초읽기… 내란 특검의 4개 '승부수'](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8/art_1751847825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