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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구본부, 사업화 유망기술 발굴

제1회 광주특구 기술찾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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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7.23 14:37:33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이선제)가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22일 '기술찾기포럼'을 개최했다.

기술찾기포럼에는 기술과 시장의 정보에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50여명의 연구단장급 전문위원이 직접 참여하여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취지다.

포럼에는 광기반융복합, 친환경자동차부품, 스마트그리드, 바이오소재 등 특화분야별 분과를 두고 대학, 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우수기술을 직접 발굴한다.

포럼을 통해 발굴·선별된 우수기술은 기술거래로드쇼 등 기술설명회를 통해 기업에 공개할 예정이며 하반기 특구기술사업화 지원과제의 추천기술로 예고하게 된다.

발굴된 추천기술을 기업이 이전받아 사업화할 경우 과제 지원은 물론 기업의 수요에 맞게 기술금융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바이오레이더 기술, 광의료영상 시스템, 광생물반응기 기술 등 15개 발굴기술을 발표하고 전문위원의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선제 광주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에 능통한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함으로써 효율적인 기술발굴 시스템이 정착될 것”이라며 “공조와 협업을 통해 발굴된 기술인만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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