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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가장의 안정적인 은퇴준비 ‘은퇴전용상품’ 2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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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4.07.23 11:02:05

▲(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최근 가장의 은퇴생활 준비는 물론 본인 사망시 남겨진 가족의 생활보장도 함께 준비하고 싶어 하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한미래설계종신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은퇴 전에는 사망위험을 집중 보장하고 은퇴 후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 10년간 가입금액의 5%를 매년 라이프자금으로 지급하며 그 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은 단계적으로 체감된다.


예를 들면, 보험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총 5000만원의 라이프자금을 받게 되며 10년 시점의 사망보험금은 5000만원이 된다.


또한,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2대 질병진단특약(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LTC연금보장특약의 경우 100세까지 보장해 중대질병에 대한 리스크 헷지가 가능하다.


주계약 1억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 혜택이 주어지며,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시 주계약 기본보험료를 가입금액에 따라 1.0%부터 최대 5.0% 할인과 장애인가족우대특약 조건에 해당할 경우 5.0%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고객의 은퇴상황별 맞춤형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브릿지 기능이 탑재된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Ⅱ’도 내놨다.


브릿지형 연금수령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년 ~ 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할 수 있어 고객의 은퇴상황에 맞게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 폐업, 장기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납입기간 1/2 경과 후) 신청을 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특약선택시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80% 이상 장해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어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납입이 유연해 질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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