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이 서울문화재 e-book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오는 28일이며 10월 20일까지 총 40시간 수업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없고, 대상은 주부 학생 베이비부머세대 등 모두 25명이다. 중구민을 우대하나 타 지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7월 22일~24일까지다.
지원은 한국역사문화교육원 홈페이지(http://cafe.naver.com/winfokorean)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beun0612@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수강생 최종 선정은 25일 한국역사문화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강의는 한국역사문화교육원(대표 변종호) 교수진이 맡는다.
교육 목표는 서울문화재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공부, 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우고 저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이다. 또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e-book 저술의 노하우와 실기실습을 하고, 스마트폰 환경의 e-book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