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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취임 후 첫 기업현장 방문 나선다

도금기업 현장방문 및 공정체험, 근로자와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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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7.13 20:14:52

전방부대 체험, 민원상담 등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기업현장 방문에 나선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10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함진규 국회의원, 임병택 도의원, 윤태학 시흥시 의회 의장과 입주기업 대표, 근로자 등 40여명이 함께 할 계획이다.

시화도금단지는 19921만4010의 부지에 조성돼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도금전문기업 집적시설이다. 내국인 187, 외국인 160명 등 총 34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동폐수처리시설, 공동시험분석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금업계 최초로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도입하여 폐수처리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20139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도금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시화도금단지는 도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축이라며 도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금, 주조, 용접 등 도내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공동활용시설 개선, 첨단 뿌리기술 보급, 지식재산권 및 시험분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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