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윤장현 시장,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본격 행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우선반영, 국비지원 요청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7.10 11:35:28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윤 시장은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실에서 김동철 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회동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일까지 기획재정부에 넘기는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대상에 광주의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클러스터’ 사업을 앞 순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시장은 “2015년부터 사업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산단 설계 및 기술 개발비 등 국비 632억원의 지원이 필요하나 예비타당성조사가 이행되지 않아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우선 반영과 함께 타당성보고서 도출 직후부터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산단설계 및 R&D사업비 50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 장관은 “이 사업을 앞 순위에 반영시키는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밖에도 윤 시장은 ▲특수목적차량 부품산업 기반구축 ▲심부지열 지중열교환기 원천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 ▲유기물 통합소화를 위한 바이오가스 증진제 기술개발 실증연구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사업 ▲생의학 마이크로.나노 의료로봇 핵심부품 개발 및 상용화 등의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