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서장 조희련)는 7일부터 11일까지 수원역 대합실에서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중요위반행위로 인한 사고 및 대형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하여 사고의 위험성과 참혹함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편 교통관리계 소속 경찰관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전하며 특히 휴가철에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