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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민방위 방재교육원생, 안성시 방문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사전예방과 예찰활동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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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7.07 18:22:06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생 25명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지난 3일 안성시를 찾았다.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은 소방방재청 교육원으로 전국 재난 및 민방위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월호등 각종 재난발생으로 재난안전과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사전예방과 예찰활동, 유지관리방법 등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안성시를 방문했다.

재난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점검 방안등에 대해 상세히 문의를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안성시는 최근 10년간 주요한 자연재해는 총 174건으로 7월에만 35회인 20.1%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는 173명이며 재산피해는 29,457억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로 호우로 인한 피해가 90% 이상이라며 재난취약시설 및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과 대비를 통한 피해 최소화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성시를 찾은 교육생들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재난현장 교육을 마친후 안성시 8경인 칠장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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