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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초복 특수 ‘생닭’보다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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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4.07.07 18:09:11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올해 초복(7월 18일) 시즌을 맞아 복(伏) 상품들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삼계탕으로 대표되는 ‘생닭’보다 ‘전복’이 초복 특수를 더 크게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백숙’의 초복(D-day)을 포함한 1주일간(D-6 ~ D-day) 매출은 그 전주(D-13 ~ D-7) 매출 대비 3배(189.3%) 가량 늘어났다. 반면, ‘전복’은 4배(303.4%) 이상 매출이 늘며 전체 초복 상품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전복’에 이어, 삼계탕 재료로 쓰이는 ‘황기’가 302.7%로 2위를 차지했으며, ‘생닭’이 189.3%로 3위,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가 160.2%로 4위, ‘인삼’이 90.2%로 5위를 차지하며 초복 특수를 누리는 상품으로 조사됐다.


한편, 롯데마트는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 재료 및 여름 제철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10일~16일까지 ‘활 전복(大 3마리)’을 9900원, ‘백숙용 큰 닭(국내산 1.1.kg 이상)’을 시세보다 25% 가량 저렴한 5900원, ‘6년근 가득 담은 인삼(400g, 1팩, 국내산)’을 3만5000원, ‘부드러운 햇 복숭아(4~7입, 1박스)’를 시세 대비 40% 가량 저렴한 9900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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