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종로구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업무협약식. (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7월 4일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 랩 회의실에서 ‘콘텐츠 분야 여성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여성인재 DB 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홍보 ▲여성인재 발굴·확충을 위한 협력 ▲여성인재양성사업과 관련하여 상호간 우호 증진 등에 대해 업무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콘텐츠 분야의 여성인재 양성 및 발굴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많은 여성 인재들이 방송,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NB=안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