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은행장은 지난 4일부터 1박 2일 동안 100여 명의 임원 및 본부장들과 함께 경남 통영과 거제를 방문해 ‘千年新韓(천년신한)을 위한 울림’의 여정으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은 역사적 대첩 현장인 통영과 거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리더가 어떻게 조직을 이끌었는지 살펴봤다.
서 은행장은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길은 있다는 신념과 도전정신이 결국 창조적 방법을 찾게 한다”며 “흔들리지 않는 기본과 원칙으로 정도(正道)를 지키며, 창조적 혁신으로 고객과 상생하고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