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공재광 평택시장은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들과 말벚 및 청소와 배식 등 봉사활동을 하며 시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취임식 행사를 대체하고 주요기관․단체 및 사업현장을 4일까지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감각과 중요 현안 등을 파악하고 주요 기관․단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고자 하는 공 시장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장 등 8개 사업 현장 및 평택시 새마을회 등 25개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 한 공재광 시장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행정,실천할 수 있는 행정을 하자고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