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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섭 "윤장현 시장 외척 비서관 인사 즉각 철회하라"

"외척 김모씨를 5급 비서관 내정하고 절차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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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7.03 15:43:42

통합진보당 장원섭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3일 "윤장현 광주시장은 외척 비서관 인사를 즉각 철회하고 광주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장원섭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첫 시민시장을 자임하는 윤장현 시장은 취임식 비용은 0원으로 치뤘을지 모르나 첫 번 째 인사 또한 0점에 가까워 보인다. 윤 시장은 자신의 외척(사돈)인 김모씨를 5급 비서관으로 내정하고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면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노력을 다하겠다던 윤 시장의 정책비전이, 결국 혈연.지연 인사로 나타나는 것을 보며 광주시민들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 비서관 인사는 내부승진이나 공채, 공모 등 균등한 참여를 보장하는 방식이 아닌 인맥을 통한 줄서기의 악습이 그대로 드러난 비민주적 인사의 전형이다"며 "전략 공천이라는 후보결정으로 분노했던 광주시민들이 ‘그래도 정권교체’라는 고뇌에 찬 지지로 당선시킨 것이 바로 윤 시장이다. 때문에 더욱 막중한 책임과 도덕성을 지녀야 할 시장이 첫 단추부터 잘못 끼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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