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12일부터 집배원 택배배달 토요휴무 실시

부패·변질우려 택배는 7월말까지 토요일에 배달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7.03 11:19:00

전남지방우정청이 통상우편에 한하여 실시되던 집배원 토요배달 휴무제를 오는 12일부터 우체국택배까지 확대 실시한다.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 시행에 따라 금요일에 접수한 우체국택배는 월요일에 배달된다. 다만, 국민 홍보 및 시범운영 기간인 7월말까지는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는 종전과 같이 토요일에도 배달된다.

지난 2005년 7월 주 5일제 근무제 도입으로 토요일 일반 통상우편 배달이 폐지된 지 10년 만에 우체국택배까지 확대된 것이다.

지난 해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총 1600여명의 집배원 중 매주 500여명의 집배원이 월 1.6회 택배 토요배달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노사는 집배원의 근로복지를 증진코자 집배원 토요배달 휴무를 종전 통상우편에서 택배배달까지 확대키로 한 이후 이 같은 실행방안에 대하여 최종 합의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