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8층 강당에서 ‘노인성 척추질환’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CNB=최원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3일 오후 2시 부산대병원 신경외과 정태식 교수를 초청해 ‘암과 온열치료’를 주제로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에 암이 발생할 확률은 3명 중 1명이며, 암으로 사망할 확률 또한 4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선 원장은 “이제 암은 건강생활실천과 조기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병이다”며 “40세 이상 2년 마다 실시하는 국가암 검진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흡연 등 개인의 생활습관을 좋게 가져서 암의 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