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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난위기가정에 도움의 손길 이어져

전국 재해구호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25가구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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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6.28 21:20:43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재난 취약세대 지속돌봄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집수리와 물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협약에 따라 경희대 집수리 봉사동아리 회원들을 통해 매월 재난 취약세대 20세대를 방문해 주민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집수리, 물품 지원(5만원 상당)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수원시 저소득 가구 11곳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27일~28일 이틀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수원시가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25곳을 직접 찾아가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희대, 인하대, 충북대, 영남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 108명의 학생이 희망브리지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LH 나눔봉사단과 함께 도배, 장판교체와 더불어 1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삼렬 희망브리지 구호사업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재난 위기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됐길 바란다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재난위기가정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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