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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전개

지역 청소년들과 문화재 보호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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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6.26 14:00:48

한국광해관리공단(미래코) 호남지사(지사장 류광열)는 25일 (주) 바리오화순(대표이사 김창호), 화순문화원(원장 김재월), 광주은행 화순지점(지점장 문병균)과 함께 화순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가꾸는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운주사, 조광조 적려유허비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화순지역의 청소년들과 기업이 함께 내 고장의 문화재의 가치를 발견하고 문화재속에 녹아있는 선조들의 얼을 배우는 ‘참여형 향토문화재 애호운동’이다. 단순한 문화재 정화활동에 그치지 않고 화순문화원과 협력하여 역사 강의와 체험학습을 병행하는 색다른 봉사활동으로 지역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류광열 지사장은 “귀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호하는 일 또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사회공헌 지향점”이라며 “이 행사가 화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가꾸면서 공동체의식을 공유하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래코 호남지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패밀리 기업(출자회사)인 바리오화순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와 바리오화순에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봉사활동 인증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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