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인 ‘Multi Casual Cafe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개강식을 수성구청 이진훈 청장과 (사)한국외식음료협회 대구지부 김용 지부장,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전 대학 본관에서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 이진훈 청장은 “멀티 캐주얼 카페 맞춤형 인력양성은 서비스산업의 변화 트렌드를 잘 맞춘 사업이기 때문에 성공을 예감된다”며 “교육생 여러분들이 이 교육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변화무쌍한 서비스분야에서 최고의 사업가, 직원으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오는 8월말까지 수성대학교 강산관 호텔조리계열 실습실 등에서 실시되는 이 사업은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외식트렌드 & 취·창업환경’ 같은 이론교육에서 ‘커피·음료·칵테일·베이커리·퓨전양식·창작메뉴개발과정’과 같은 다양한 실무과정과, ‘SNS&외식마케팅 과정’과 ‘점포개설&서비스마케팅 과정’ 등 혼합형 멀티 카페 창업 및 취업 알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