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감사관은 경기도는 이번 기획 감찰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반기 1회 정도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자료를 점검해 공무원의 재량권 행사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전국 최초로 적극 행정감사팀을 신설해 불명확한 법 규정으로 유권해석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사전감사 컨설팅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극적 행정 등으로 민원인에게 불편을 주거나 행정력을 낭비한 공무원 2명에게는 징계처분을 내리고16명은 훈계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