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4.06.22 17:25:03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수원관리역은 오는 6월 23일평화열차 운휴일을 활용하여 DMZ train 임시열차를 운행 계획했다.
이번 기차여행은 수원역과 수원재향군인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관심을 ‘호국보훈’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평화열차여행은 보훈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기회가 되며 이 여행을 통하여 DMZtrain열차이용이 더 활성화 되리라고 본다.
김명철 수원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통일안보의식을 제고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것이라며
수원역에서는 정차하지 않는 DMZtrain을 임시운영해 수원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이벤트가 제공되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