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북 농촌 여성일자리, 청도에서 시작한다.

2014년도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  

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6.18 09:37:45

▲경북새일지원본부개강식.(사진/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새일지원본부 제공)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 재복귀를 위한 과정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 경북새일지원본부(본부장 박은미)가 운영하는 ‘2014년도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 농산물 포장 디자인 개발 인력양성과정’이 17일 청도여성회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경북새일지원본부가 농산물 가공식품의 포장 디자인을 개발하는 인력을 양성해 농업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전문성을 갖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농산물 포장 디자인을 비롯해 마케팅, 전산 등 관련 기업체로 구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17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운영되는 본 교육과정은 24명의 청도 경력단절여성들이 수강 후 취업 혹은 관련 산업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순 원장 외에도 청도군청 전용환 부군수 등 군청 관계자들, 농업발전소 홍상선 소장이 참석했다.
 
김윤순 원장은 “농촌 맞춤형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의 산업구조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 지원하는 계기가 되어 본 교육을 농촌 지역에서 활성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