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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포천 관내 국가유공자 위로

산간오지, 도서지역의 취약계층 농업인 위한 다양한 문화ㆍ복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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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6.17 12:50:44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 북단 포천에서 '농업인행복버스'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에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포천 관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틀간 문화공연 (평양예술공연단), 의료지원(고려대구로병원), 장수사진(딘 스튜디오), 취약계층 생활용품지원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7일 농협중앙회 회장 최원병, 서장원 포천시장, 남양농협 홍은수 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포천농협 박창수 조합장, 조재록 본부장 및 원로 조합원과 관내 국가유공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염원 창작무용, 아리랑연곡, 아코디언 연주, 박편무 등의 평양예술공연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행복버스 일정이 시작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포천 관내 국가유공자 (6.25참전용사, 전몰군경미망인, 상이용사, 월남참전용사)분들을 모시게 되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공연에 앞서 최원병 회장은 포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장류(고추장, 된장)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지난 321일 출범한 2014년'농업인행복버스'는 전국 산간오지, 도서지역의 취약계층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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