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규용(55)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7·30재보선 경기 수원을(수원권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염규용 새누리당 수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권선의 미래발전계획과 비전을 담은 8대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염 예비후보가 내놓은 8대 공약은 서수원 발전전략, 지역경제, 안전도시, 교육, 교통, 일자리, 환경 등을 폭 넓게 담고 있어 권선구의 장기적인 마스터플랜과 밑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염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선대위 국민소통본부 수원시특보단장을 거쳐 현 충청도민연합회 부회장, 현 수원문화포럼 대표와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